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현장 의정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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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4일 전주 세계 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 개선공사 중인 화산체육관을 찾아 각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송영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운동용 매트, 샤워실 등 개선공사가 완료된 곳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명 등 설계 중인 시설의 진행 상황 등을 검토·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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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4일 전주 세계 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 개선공사 중인 화산체육관을 찾아 각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송영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운동용 매트, 샤워실 등 개선공사가 완료된 곳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명 등 설계 중인 시설의 진행 상황 등을 검토·확인했다.
세계 시니어 배드민턴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최고등급의 대회로 오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세계 30여 개국 3천여 명의 시니어 배드민턴인들이 참여한다.
송 위원장은 “전 세계에서 많은 배드민턴인들이 전주를 찾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 등으로 더욱 발전하는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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