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일 잘한다, ‘495억’ 제2의 판 다이크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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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전력 보강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26),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26)을 차례로 품었다.
영국 미러는 4일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 소속 수비수 미키 판 더 펜(22)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22세 센터백 판 더 펜 영입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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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전력 보강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26),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26)을 차례로 품었다. 구두 합의에 도달한 마노르 솔로몬(23·샤흐타르 도네츠크)도 품기 직전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영국 미러는 4일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 소속 수비수 미키 판 더 펜(22)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22세 센터백 판 더 펜 영입에 합의했다. 협상은 양 구단 간 최종 단계만을 남겨뒀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495억 원)다.
판 더 펜은 네덜란드 폴렌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2019년 톱 팀에 승격했다. 2021/2022시즌 볼프스부르크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193cm에서 나오는 피지컬과 힘을 무기로 팀 수비를 이끌었다.
네덜란드에서는 제2의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로 불린다. 최근 U-21 유로 대회에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토트넘이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8위로 마쳤다. 14시즌 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이 불발됐다. 다가올 시즌 반등을 위해 이적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호 영입 발표가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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