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뺨치는' 박보검 뮤지컬서 만날까..."최종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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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뮤지컬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박보검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뮤지컬 출연을 최종 검토하는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수의 방송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박보검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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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박보검이 뮤지컬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박보검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뮤지컬 출연을 최종 검토하는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렛미플라이'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수의 방송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박보검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박보검은 원래 꿈이 배우가 아닌 가수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한 방송에서 그는 어린 시절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영상을 대형 기획사에 보낸 후 모든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철과 유희열 앞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른 영상은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박보검의 노래 실력은 정평이 났다. 가수 적재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의 첫 뮤지컬 도전작으로 알려진 '렛미플라이'는 지난해 3월 초연한 창작 뮤지컬로 1969년에 살던 남원이 2020년에서 눈을 뜨게 되며 자신의 사랑 정분이가 있는 과거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미래 탐사 이야기를 담는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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