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카르텔' 신고 서울 대형 입시 학원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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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과 관련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대형 입시학원 합동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 센터에 접수된 서울 소재 대형 입시전문학원들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점검 대상은 교습비 부담을 가중한다는 신고와 학생을 많이 받기 위해 시설을 임의로 변경했는지 여부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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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과 관련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대형 입시학원 합동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 센터에 접수된 서울 소재 대형 입시전문학원들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점검 대상은 교습비 부담을 가중한다는 신고와 학생을 많이 받기 위해 시설을 임의로 변경했는지 여부에 집중됐습니다.
또, 교습비와 강사 현황, 학원 등록서류의 현장 게시 여부 등 학원법령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적발된 사항에 대해 엄정하게 행정처분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부분은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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