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치파업·불법시위, 절대 굴복 안 해…단호 대응”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3. 7. 4.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국민 경제를 인질로 삼고 정치파업과 불법시위를 벌이는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 후 '기업에 대한 킬러 규제 완화'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기업의) 수출과 투자가 경제 활성화에서 중요한데, 기업이 투자하고자 할 때 투자하지 못하게 만드는 규제들이 있다"며 "(윤 대통령은) 이런 것을 걷어내야 기업들이 투자도 하고, (경제도) 활성화되고, 고용도 활발해진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투자 결정 막는 ‘킬러 규제’ 팍팍 걷어내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국민 경제를 인질로 삼고 정치파업과 불법시위를 벌이는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한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으로 “혹시라도 불법시위나 파업을 통해 무언가 얻을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면 이번 정부에서는 깨끗이 접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인들의 투자 결정을 막는 결정적인 규제, 킬러 규제도 팍팍 걷어내라“며 “(기업이) 투자를 아예 못 하게 하는 결정적인 킬러 레귤레이션(규제)을 없애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민간 투자 활성화로 미래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국가의 풍요가 보장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모든 분야가 정상화되고 정의로운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공직자도 기득권과 싸워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 후 ‘기업에 대한 킬러 규제 완화’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기업의) 수출과 투자가 경제 활성화에서 중요한데, 기업이 투자하고자 할 때 투자하지 못하게 만드는 규제들이 있다”며 “(윤 대통령은) 이런 것을 걷어내야 기업들이 투자도 하고, (경제도) 활성화되고, 고용도 활발해진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관한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으로 “혹시라도 불법시위나 파업을 통해 무언가 얻을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면 이번 정부에서는 깨끗이 접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인들의 투자 결정을 막는 결정적인 규제, 킬러 규제도 팍팍 걷어내라“며 “(기업이) 투자를 아예 못 하게 하는 결정적인 킬러 레귤레이션(규제)을 없애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민간 투자 활성화로 미래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국가의 풍요가 보장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모든 분야가 정상화되고 정의로운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공직자도 기득권과 싸워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 후 ‘기업에 대한 킬러 규제 완화’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기업의) 수출과 투자가 경제 활성화에서 중요한데, 기업이 투자하고자 할 때 투자하지 못하게 만드는 규제들이 있다”며 “(윤 대통령은) 이런 것을 걷어내야 기업들이 투자도 하고, (경제도) 활성화되고, 고용도 활발해진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점…피부암 아냐?” 기차에서 만난 의사 덕분에 산 남성
- 승강기 잡아두고 배송하던 택배기사, 욕설한 주민 밀쳐 사망에도 집유… 왜?
- 2인조 할머니 도둑…“이삿짐서 태블릿PC까지 바리바리 챙겨”
- 퇴근 전 저녁먹다 들킨 직장인 “흡연자 담배 피우는 시간이 더 길어”
- 정부, 전세금 반환 목적 대출 규제 푼다…종부세 부담도 완화
- 與 “文, 최소한의 염치 있다면 진정으로 ‘잊힌’ 대통령 돼야”
- ‘암살설’ 프리고진 “조만간 다음 승리 볼 것”…건재 과시
- “임명 어불성설” 안민석 발언에 장미란 차관 반응은
- 강릉 간 김건희…경포해변 쓰레기 줍고, 시장 오징어회 ‘한 접시’
- 추미애, 文 이어 이낙연 저격 “재보선 때문에 내게 퇴장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