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 한·미 핵안보 연구 협력 ‘바이인식 위조 위협 기술 협력 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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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협력 회의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물리적방호실에서 진행하는 한·미 물리적 방호 연구 담당자 간 연구 현황 공유 및 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자리이다.
회사가 보유한 바이오 인식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인식 위조 위협에 대한 시설·설비의 평가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한 물리 보안 위조 시료 제작, 분석, 평가 실증 시험, 시뮬레이션 등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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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지난 29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에서 주최하는 바이인식 위조 위협 분야 기술협력 회의인 Physical Protection Technical Meeting'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협력 회의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물리적방호실에서 진행하는 한·미 물리적 방호 연구 담당자 간 연구 현황 공유 및 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의 국가핵안보국(NNSA)와 샌디아 국립 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 바이오인식 담당자가 참석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원자력 안전규제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서 바이오인식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바이오 인식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인식 위조 위협에 대한 시설·설비의 평가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한 물리 보안 위조 시료 제작, 분석, 평가 실증 시험, 시뮬레이션 등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가급 국가 보안시설인 원자력발전소와 원자력 시설에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 인식 출입 인증 설비의 보안성 향상을 위해 위조 바이오 인식 특허 확보와 기술력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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