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1% 낮춘다…"최저 5.64%"

윤난슬 기자 2023. 7. 4.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정부의 취약차주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올 연말까지 510억원 한도로 'J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취급 적용금리를 1%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정부의 취약차주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올 연말까지 510억원 한도로 'J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취급 적용금리를 1%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대출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로 비제도권 금융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은행의 대표적인 서민 금융지원 상품이다.

이번 금리 인하로 신규 신청 고객은 금융소외계층 대상 여부 등 금리 우대 조건 충족에 따른 최종 산출 금리에 특별감면 1%를 인하해 최저 금리 5.64%까지 적용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과 상생하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