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육상선수권, 6일 익산서 개막…닷새간 열전

김주희 기자 2023. 7.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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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이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6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트랙·필드·경보 총 176개 종목에 1500여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대한육상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STN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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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필드·경보 총 176개 종목…1500여명 출전
2022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선 장면.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6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트랙·필드·경보 총 176개 종목에 1500여명이 출전한다.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기록 보유자 신유진(익산시청), 여자 포환던지기 2023 아시아실내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정유선(안산시청) 등 종목별 정상급 선수들도 도전장을 냈다.

여고 단거리 기대주 이은빈(전남체고), 이다원(전남체고), 신가영(경북체고) 등 유망주들도 우승 경쟁과 함께 새로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대한육상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STN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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