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영화 '리볼버' 촬영…전도연과 워맨스 펼친다
오명주 2023. 7.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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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 워맨스 호흡을 맞춘다.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4일 오후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지연이 '리볼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현재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정윤선'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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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 워맨스 호흡을 맞춘다.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4일 오후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지연이 '리볼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현재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임지연은 '정윤선'으로 분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과 동행하는 캐릭터다.
전도연과 함께 연기한다. 송혜교(더 글로리), 김태희(마당이 있는 집)에 이어 한 번 더 여성 주연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임지연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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