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류동 폐차장 화재 4시간 만에 꺼져
박정현 2023. 7. 4. 16:27
오늘(4일) 아침 8시 50분쯤 인천 오류동의 폐차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차장 내 창고 건물 1개 동과 안에 있던 집기류 등이 탔고, 주변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관련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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