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상반기 출생아 67명 늘어 증가율 전국 1위

조상우 2023. 7. 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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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올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출생아 수가 전년동기 보다 증가한 곳은 충북과 전남, 대전 등 3곳 뿐으로, 이 가운데 충북이 67명 늘어 증가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출생아 수가 전년동기 보다 7천 221명 감소했고, 세종시도 20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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