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 4일 대전 롯데-한화전 우천 취소...추후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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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인해 선수들의 휴식이 길어지게 됐다.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경기가 없는 전날 월요일 휴식을 취한 롯데와 한화 두 팀은 이틀 연속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다.
우천 순연된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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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장맛비로 인해 선수들의 휴식이 길어지게 됐다.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충남권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5일 밤 0시부터 충남과 대전, 세종 지역 등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대전 경기는 개시 2시간 45분을 앞두고 일찌감치 순연 결정이 내려졌다.
경기가 없는 전날 월요일 휴식을 취한 롯데와 한화 두 팀은 이틀 연속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다. 지난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원정 경기에서 8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게 됐다. 울산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1승 뒤 2연패를 당한 롯데는 토종 에이스 나균안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등판을 미루게 됐다.
우천 순연된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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