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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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4일 시교육청 소통나눔실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기관과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를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공동회의에는 공공기관 4곳의 청렴업무실무자와 팀장, 청렴시민감사관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청렴시민 감사관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으로 반부패 자율시책을 공유, 개발하는 등 지역 중심의 청렴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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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4일 시교육청 소통나눔실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기관과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를 열었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등 4개 기관으로 이뤄져 있다.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는 4개 공공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이 협업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 업무처리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공공기관 4곳의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청렴캠페인, 토론회 등을 열어 청렴문화 확산에도 동참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공동회의에는 공공기관 4곳의 청렴업무실무자와 팀장, 청렴시민감사관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기관별 청렴 시민감사관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기관 간 청렴시민감사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교육청에서 법률 지원을 맡고 있는 김완승 변호사가 강사로 위촉돼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와 감사기법, 감사사례 등을 교육했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청렴시민 감사관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으로 반부패 자율시책을 공유, 개발하는 등 지역 중심의 청렴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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