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는 소주를 부르는 노래? 그런 느낌 난다" (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노라조(조빈, 원흠), 김연지가 출연했다.
4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노라조(조빈, 원흠), 김연지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연지의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라이브 후 김태균이 "김연지표 발라드가 돌아왔다"라며 극찬했고, 노라조 조빈은 "비가 안 오는, 쨍쨍하게 해가 뜬 날도 왠지 비가 오게 만들 것 같은 노래다"라며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노라조(조빈, 원흠), 김연지가 출연했다.
4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노라조(조빈, 원흠), 김연지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지는 신곡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에 대해 "오늘 마침 비가 오고 있는데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로 돌아왔다. 그동안 OST나 리메이크곡으로 계속 활동했고 신곡은 정말 오랜만이다. 3년 만이다. 이별하고 그런 감정들을 추스르지 못해 비가 오는 날에 펑펑 울면서 그대를 그리워해도 되지 않을끼, 비 소재로 이별을 그려봤다"라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이 "김연지 씨가 부르면 김연지 씨만의 슬픔이 있다. 슬픔이 더 배가 된다"라고 말하자 김연지가 "예전에는 계속 애절하게, 절절하게 불렀다면 이번에는 1절에서는 조금 더 절제하면서 부르고 2절에서 폭발적으로 부르는 포인트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연지의 '비가 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라이브 후 김태균이 "김연지표 발라드가 돌아왔다"라며 극찬했고, 노라조 조빈은 "비가 안 오는, 쨍쨍하게 해가 뜬 날도 왠지 비가 오게 만들 것 같은 노래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김연지는 "이별 노래를 비 소재만 가지고 만든 거니까 비가 오는 날에 조금 더 생각났으면 좋겠고 평상시에도 이별 하면 떠오르는 그런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수했다.
"노래가 소주를 부른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김연지는 "맞다. 소주 한잔 하시면서, 천막에서 포장마차에서 그런 느낌 난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어도 선처 없다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