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등 기관 4곳, 청렴문화 확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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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4일 시교육청 내 소통나눔실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교육청에서 법률 지원을 맡고 있는 김완승 변호사가 강사로 위촉돼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와 감사기법, 감사사례 등을 교육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청렴시민 감사관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으로 반부패 자율시책을 공유, 개발하는 등 지역 중심의 청렴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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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4일 시교육청 내 소통나눔실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4개 기관은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등이다.
이번 회의는 4개 공공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이 협업해 부패 취약분야 관련 제도, 업무처리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기관별 청렴 시민감사관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기관 간 청렴시민감사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교육청에서 법률 지원을 맡고 있는 김완승 변호사가 강사로 위촉돼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와 감사기법, 감사사례 등을 교육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청렴시민 감사관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으로 반부패 자율시책을 공유, 개발하는 등 지역 중심의 청렴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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