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측 "우쥬록스 정산금 미지급, 법적 절차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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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측이 우쥬록스와의 정산 관련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4일 송지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은 공식입장을 통해 송지효와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와의 정산금 지급 관련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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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급시 법적 조치 이어갈 예정
배우 송지효 측이 우쥬록스와의 정산 관련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4일 송지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은 공식입장을 통해 송지효와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와의 정산금 지급 관련 상황을 밝혔다.
송지효 측은 "송지효와 법무법인은 우쥬록스와 정산금 지급 일정에 관해 조율이나 협의 등을 한 바 없다. 일방적으로 전달 받았을 뿐"이라면서 "우쥬록스는 지난달 30일 '최근 투자가 확정됐고 빠르면 7월 3일 또는 7월 10일, 늦어도 7월 20일까지는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일방적으로 밝힌 바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송지효 측은 아직까지 정산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우쥬록스가 지급의무를 신속히 이행하기 바라는 바다. 수차례 반복된 정산금 지급 약속 및 무책임한 약속 파기에 따라 정산금 지급이 실제로 완료될 때까지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지급이 이뤄질 때까지 송지효 측은 법적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우쥬록스가 송지효에게 지급해야 할 정산금은 약 9억 8,400만 원이다. 우쥬록스는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박주남 대표는 자리를 내려놓고 물러났으나 정산 관련 갈등이 지속 중이다. 이와 관련 우쥬록스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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