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주의보'

신웅수 기자 2023. 7. 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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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막걸리를 고르며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장수의 경우 '달빛유자 막걸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아스파탐이 들어있으며 지평주조 '지평생막걸리', 국순당 '생막걸리' 등에 아스파탐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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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막걸리를 고르며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장수의 경우 '달빛유자 막걸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아스파탐이 들어있으며 지평주조 '지평생막걸리', 국순당 '생막걸리' 등에 아스파탐이 들어있다. 2023.7.4/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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