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이 비를 피할 수 있게'

임병식 2023. 7.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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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4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열린 보훈보금자리 입주식에서 행사 관계자가 입주 소감을 말하는 이수만 베트남전 참전용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앞서 우산을 직접 들고 인사말을 했던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모습과 달리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보훈부와 LH가 함께 만든 국가유공자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는 무주택 보훈가족이 주변 시세의 30% 가격으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2023.7.4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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