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구도심 살린다"…지역상권 활성화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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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구도심을 되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남원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용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명승지 '광한루원' 주변 전역을 대상으로 특화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발굴하게 된다.
최경식 시장은 "광한루원 중심 주변 상권과 공설시장을 동반 활성화 하고 전체적으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밑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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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구도심을 되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남원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용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명승지 '광한루원' 주변 전역을 대상으로 특화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발굴하게 된다.
또 이를 통해 지역상권의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비즈니스 모델 등을 발굴·반영하는 종합적인 발전 계획 수립이 목적이다.
아울러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설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특화거리 조성 및 연계안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광한루원 중심 주변 상권과 공설시장을 동반 활성화 하고 전체적으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밑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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