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6·25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전달

박병기 2023. 7.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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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황규철 옥천군수(오른쪽)가 4일 충북 옥천군청에서 6·25 참전용사인 김시종(93) 옹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 옹은 전쟁 초기인 1951년 육군 제1201 건설공병단에 배속돼 1953년까지 전장을 누비면서 많은 공을 세워 1952년 11월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이 됐다. 2023.7.4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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