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의원, 민생소통특보에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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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또 강철원 정무부시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이 임명됐다.
서울시는 시장 비서실장 임명을 포함한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6일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3급 승진 예정자 가운데서는 강석 예산담당관이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로, 박경환 언론담당관은 경제정책실 신산업정책관, 이승석 도로계획과장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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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또 강철원 정무부시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 서울시 대변인이 임명됐다.
서울시는 시장 비서실장 임명을 포함한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6일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이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로 발령났고, 이수연 복지기획관이 복지정책실장으로, 구종원 시장 비서실장은 평생교육국장으로 이동했다.
3급 승진 예정자 가운데서는 강석 예산담당관이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로, 박경환 언론담당관은 경제정책실 신산업정책관, 이승석 도로계획과장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김용학 도시계획과장은 한강르네상스 2.0 사업을 이끌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직무대리로 발령이 났다.
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 핵심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급 이상 전보
3급 이상 신규(별정직 및 임기제)
4급 행정직 전보
4급 기술·연구직 전보
4급 인사교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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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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