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열릴 프로야구 롯데-한화전 우천으로 취소

정재우 2023. 7.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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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대전 일대에는 오후부터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 개시 2시간 45분을 앞두고 순연이 결정됐다.

팔꿈치 염증으로 이탈했다 복귀를 앞둔 롯데 선발 투수 나균안(25) 역시 등판을 미루게 됐다.

당초 나균안은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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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한화 이글스 제공
 
4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대전 일대에는 오후부터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 개시 2시간 45분을 앞두고 순연이 결정됐다.

팔꿈치 염증으로 이탈했다 복귀를 앞둔 롯데 선발 투수 나균안(25) 역시 등판을 미루게 됐다. 당초 나균안은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이번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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