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호, 단독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음악 나누며 치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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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민호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진민호는 2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링거링'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진민호는 공연 도중 객석으로 내려와 팬들과 '셀카 타임'을 함께하는 등 깜짝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진민호는 지난달 12일 싱글 '마음을 두고 가요'를 발표했고, 최근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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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진민호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진민호는 2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링거링'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진민호는 '마음을 두고 가요'를 시작으로 '맨정신의 고백', '러브 러브', '항해', '나에게 쓰는 편지', '유&아이', '반만', '돈트 크라이' 등 다양한 세트 리스트를 선보였다.
진민호는 공연 도중 객석으로 내려와 팬들과 '셀카 타임'을 함께하는 등 깜짝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마친 진민호는 "음악으로 의지하며 소통하고 서로 나누며 치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진민호는 지난달 12일 싱글 '마음을 두고 가요'를 발표했고, 최근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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