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뮤직비디오 무산설까지…데뷔 7개월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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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우, 새나, 아란, 키나)의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됐다는 설이 불거졌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7월 4일 뉴스엔에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무산설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5월 25일 영화 '바비' 측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바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중 하나인 'Barbie Dreams'(바비 드림스)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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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우, 새나, 아란, 키나)의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됐다는 설이 불거졌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7월 4일 뉴스엔에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무산설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5월 25일 영화 ‘바비’ 측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바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중 하나인 'Barbie Dreams'(바비 드림스)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바비'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데뷔 7개월 만인 6월 19일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피프티 피프티 공식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멤버들은 변호사를 통해 "어트랙트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던 모습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여러 사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이것은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인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임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한다"고 주장�다.
반면 소속사 측은 프로듀싱 외주 용역 업체인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 외 3인을 고소하며 더기버스 관계자들이 멤버들의 전속계약 위반을 유인했다고 반박했다.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관련 첫 공판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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