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4인조로 새롭게 컴백, 설렘과 떨림 공존한다"[Oh!쎈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틴탑이 4인조 재편 후 첫 컴백에 대해서 "설렘과 떨림이 공존한다"라고 말했다.
틴탑은 4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4인조 재편 후 처음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약 3년의 공백기를 깨고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틴탑 [포슈어]'는 틴탑이 4인조 재편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틴탑이 4인조 재편 후 첫 컴백에 대해서 "설렘과 떨림이 공존한다"라고 말했다.
틴탑은 4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4인조 재편 후 처음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먼저 니엘은 “사실 저희 틴탑이 굉장히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런 쇼케이스 자리도 너무 오랜만이라서 떨리기도 하고 설렘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설렘과 떨림이 공존한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창조도 “어제 쇼케이스를 준비하면서 연습이 끝난 후에 바로 취침을 했다. 오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열심히 하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약 3년의 공백기를 깨고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틴탑 [포슈어]’는 틴탑이 4인조 재편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다. 데뷔 14년차에 접어든 틴탑은 ‘틴탑스러움’으로 무장한 신곡으로 이들만의 서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천지는 앨범 타이틀에 대해서 “‘포슈어’라는 단어는 당연하고, 확실함을 뜻한다. 네 명의 멤버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팬들에게 전하는 확실하고 당연한 이야기를 담아서 준비해봤다”라고 설명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만큼 음악과 무대는 물론 비주얼에도 신경 썼다. 리키는 “사실 저희가 무대로 너무나 열심히 하니까 안무나, 가장 신경 쓴 것은 외모적인 거다. 다이어트를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틴탑의 새 앨범 ‘틴탑 [포슈어]’는 오늘(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