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ACC, 신작 공연 연출가 공모 등

김혜인 기자 2023. 7.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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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 연출가'와 '어린이·청소년 작품 공모' 모집을 오는 25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은 아시아의 동시대 담론을 담은 공연 작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ACC 어린이·청소년 공연개발'은 아시아를 소재로한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개인 또는 단체가 공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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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 연출가'와 '어린이·청소년 작품 공모' 모집을 오는 25일까지 한다고 4일 밝혔다.

'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은 아시아의 동시대 담론을 담은 공연 작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연출가는 600만 원과 시범 공연 기획·제작·홍보를 지원받는다.

연출할 작품의 주제는 '식탁과 기억'으로, 다층적인 사회문화현상의 상징인 식탁을 소재로 3편의 시범 공연을 제작한다.

'ACC 어린이·청소년 공연개발'은 아시아를 소재로한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개인 또는 단체가 공모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어린이 분야 3작품, 청소년 분야 3작품 등 총 6개 팀이다. 작품은 ACC 발간자료를 기반하거나 아시아의 신화, 설화, 놀이 등 아시아의 문화적 가치를 담아야한다.

선정된 팀에는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시범공연 제작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연은 오는 11월~12월 ACC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신청은 ACC누리집에서 하면된다.

광주문화재단, '누룽지 드디어 눌었다!' 8일 가야금 공연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8일 '누룽지 드디어 눌었다!'를 주제로 가야금 공연을 서석당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연에선 가야금의 리듬감과 함께 세션 재즈트리오 '집섬'과 협연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침향무, 월야, 백야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년 여성 국악단체인 누룽지팀은 25현 가야금 연주자 3명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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