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0차 전원회의에 등장한 1만2000원 동의 서명지 [뉴시스Pic]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섭, 박희은 근로자 위원 사이에 최저임금 1만 2000원 서명지가 놓여져 있다. 2023.07.04.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4일 오후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를 한다.

노동계는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임위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1만2000원에 동의하는 서명지를 박준식 최임위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9620원보다 26.9% 인상한 1만221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제시한 바 있다.

양측은 이날 상대의 입장을 반영한 1차 수정안을 제출할 예정이었지만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 위원이 얼굴을 만지고 있다. 오른쪽은 류기섭 근로자 위원과 시급 1만2000원 서명지. 2023.07.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섭 근로자 위원이 시급 1만2000원 서명지를 박준식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2023.07.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에서 박희은 근로자 위원이 시급 1만2000원 서명지를 박준식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2023.07.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들 앞에 위원장의 의사봉이 놓여져 있다. 2023.07.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3.07.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3.07.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 위원과 류기섭 근로자 위원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23.07.04.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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