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정치 파업·불법 시위에 절대 굴복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민과 국민 경제를 인질로 삼고 정치 파업과 불법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의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회의에서 "불법 시위와 파업으로 무엇인가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깨끗이 접는 게 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민과 국민 경제를 인질로 삼고 정치 파업과 불법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의 협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회의에서 "불법 시위와 파업으로 무엇인가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깨끗이 접는 게 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세워 전날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을 벌이기로 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모든 분야가 정상화되고 정의로운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노력하는 게 정부 역할"이라며 "공직자도 기득권 저항에 적극 싸워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두면 돈 된다"…개미가 사랑한 '이 주식' 에코프로도 제쳤다
- 6월 비수기에도 '패키지 여행' 폭증…日·동남아 '인기 폭발'
- 이재명 따라 주식 샀다가 '초대박'…"치킨 사 먹어야겠다" 환호
- 갑자기 위로 솟구쳐 천장에 머리 '쾅'…공포의 비행
- "돈 벌기 쉽네"…3개월 만에 20만명 쓴 '화제의 앱' [허란의 VC 투자노트]
- "초보 운전자들 푹 빠지겠네"…고급 경차로 재탄생한 기아 '모닝'
- '100억이면 OK!'라던 리사… 시원하게 드러낸 이마
- 한소희, '쌈디 닮은꼴' 모델 채종석 열애설…"사실 아냐"
- 손지창·오연수 "잠만 자는 사이" 솔직 입담
- '일주일 만에 1만5000개' 한국서 불티난 버거…글로벌 매출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