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NCC 여수2공장 매각설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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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공급과잉을 겪는 에틸렌 등이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NCC 여수 제2공장 매각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해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NCC 2공장 매각설과 관련한 조회 공시 요구에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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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LG화학이 공급과잉을 겪는 에틸렌 등이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NCC 여수 제2공장 매각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해당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NCC 2공장 매각설과 관련한 조회 공시 요구에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수출 감소와 공급 과잉 등의 여파로 매출액 4조5790억원, 영업손실 508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앞서 엘지화학 여수공장 측은 정기보수(TA) 작업을 마친 NCC) 제2설비의 가동을 중단하고 1공장에서만 유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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