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첫 여성 부군수 박상연 지방서기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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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가 취임했다.
4일 울릉군에 따르면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3일 제26대 울릉군 부군수로 박상연(57) 지방서기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울릉 남양 출생인 박상연 부군수는 지난 1991년 울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경북도에서 재정과, 새마을봉사과, 회계과, 투자유치실, 감사관 등을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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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최초의 여성 부군수가 취임했다.
4일 울릉군에 따르면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3일 제26대 울릉군 부군수로 박상연(57) 지방서기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울릉 남양 출생인 박상연 부군수는 지난 1991년 울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경북도에서 재정과, 새마을봉사과, 회계과, 투자유치실, 감사관 등을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산림산업관광과장, 회계과장을 역임했다.
박 부군수는 "최초의 여성 부군수란 호칭이 부담은 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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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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