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3경기 연속 안타… 오타니는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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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3회 내야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와 7회, 8회엔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이 한 경기 삼진 3개를 당한 건 지난달 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처음이다.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볼넷 2개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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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샌디에이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A 에인절스를 10-3으로 꺾었다.
김하성은 1번 타자(2루수)로 선발출전, 1회 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의 4구째 슬라이더를 가볍게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5타수 1안타였으며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57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3회 내야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와 7회, 8회엔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이 한 경기 삼진 3개를 당한 건 지난달 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처음이다.
김하성은 수비 솜씨를 뽐냈다. 2회 2사 초 주자 1, 3루에서 데이비드 플레처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냈다. 8회엔 오타니 쇼헤이의 2루 쪽 땅볼을 침착하게 처리했다.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볼넷 2개를 골랐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03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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