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심도있는 시장분석과 투자 트렌드 강의제공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부·자 AMP)이 제45기 원우 모집 소식을 전했다. 매 학기 50여 명의 원우들이 모집되고 있으며 총동문회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부동산·자산관리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최적화된 명문 코스로 입소문이 났다.
부·자 AMP는 2002년 개설된 국내 대학 최초의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맞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가상자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투자 전략, 자산관리와 운용, 국내·글로벌 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두 학기를 부동산 분야와 자산관리 분야로 배분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국내외 연수를 통한 현장학습 기회도 마련된다. 원우들은 총장 명의 수료증과 동문 자격을 부여받으며 각종 세미나,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포럼·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부·자 AMP의 양재용 주임교수는 "대학·연구소, 부동산과 건설, 금융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강사진이 최신 자료와 정보 제공, 투자 및 개발 사례 연구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안내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동국대 행정대학원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며 "'부·자 AMP'를 통해 자신을 충전하고 발전시키는 또 하나의 도약과 성공의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본 과정은 9월 5일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9월 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와 교육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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