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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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3~4일 이틀간 '올해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한국거래소와 회원사가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거래소에서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최근 제도 개선 사항에 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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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3~4일 이틀간 '올해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한국거래소와 회원사가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거래소에서 증권·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최근 제도 개선 사항에 관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래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투자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과 코스닥 IPO 시장 동향 기술 특례상장 관련 정책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발표 후에는 시장 참가자 친화적인 증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슈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들을 자본 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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