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기본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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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기본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국외온실가스 감축결과물은 NDC 달성에 활용 가능하고 기업들의 ESG, 탄소중립 경영 등에 대한 의무가 강화됨에 REDD+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기본과정 교육을 통해 REDD+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 민간분야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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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기본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해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환경 등 관련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REDD+에 관심이 있는 학생, 기업 등 모든 국민이 대상이며 신청자 중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오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REDD+ 개념 및 산림청 시범사업 사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산림청 정책 방향 ▲REDD+ 감축결과물 활용 ▲REDD+ 민간분야 잠재력 등이다.
산림청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국외온실가스 감축결과물은 NDC 달성에 활용 가능하고 기업들의 ESG, 탄소중립 경영 등에 대한 의무가 강화됨에 REDD+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기본과정 교육을 통해 REDD+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 민간분야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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