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0mm 장맛비 예보된 인천 SSG랜더스필드...경기 개최 여부는 하늘에 달렸다 [인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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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KIA의 경기 개최 여부는 하늘에 달렸다.
내일까지 최대 150mm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그라운드에는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가 깔려있었다.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 간 9차전 경기를 앞둔 인천 SSG랜더스필드.
반대로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 부진에 빠지며 9위까지 떨어진 KIA는 반등을 노리며 좌완 투수 윤영철을 선두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SSG는 박종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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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SSG와 KIA의 경기 개최 여부는 하늘에 달렸다.
내일까지 최대 150mm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그라운드에는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가 깔려있었다. 홈팀 선수들의 야외 훈련이 불가능할 정도로 굵은 빗줄기가 내렸다.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 간 9차전 경기를 앞둔 인천 SSG랜더스필드. 정오를 넘어서자 약하게 내리던 비가 장대비로 바뀌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최대 150mm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올 시즌 SSG는 KIA전 6승 2패로 우위다. 반대로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 부진에 빠지며 9위까지 떨어진 KIA는 반등을 노리며 좌완 투수 윤영철을 선두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SSG는 박종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오후 4시 현재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개최 여부는 하늘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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