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폭염 피해 없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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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송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대비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군수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주요 도로변에 살수차를 투입하고, 횡단보도와 버스승강장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농업인과 건설노동자 등 야외작업자, 홀몸노인,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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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작업자·홀몸노인·취약계층 피해 예방 당부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4일 폭염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관리로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송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대비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군수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주요 도로변에 살수차를 투입하고, 횡단보도와 버스승강장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농업인과 건설노동자 등 야외작업자, 홀몸노인,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 생활에 밀접한 가로등, 버스승강장 등의 시설을 일제히 점검해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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