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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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4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점검 서비스는 지난 3월 국토부와 자동차·배터리 제조사, 관련 전문가 등이 모여 출범한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국내외 주요 제조사가 참여한다.
현대차·기아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주요 관리 항목을 무상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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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4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점검 서비스는 지난 3월 국토부와 자동차·배터리 제조사, 관련 전문가 등이 모여 출범한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국내외 주요 제조사가 참여한다.
현대차·기아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주요 관리 항목을 무상 점검한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2세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등 5종, 기아 레이 EV, 쏘울 EV(2세대), 쏘울 부스터 EV(3세대), EV6, 니로·니로 플러스 EV(1세대), 니로 EV(2세대), 봉고Ⅲ EV 등 7종이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60 등 3종이다.
점검 항목은 고전압배터리(절연저항, 전압편차 등), 공랭식 냉각시스템, 수랭식 냉각시스템, 자동차 하부 충격 및 손상여부,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손상 여부, 자동차 고장코드 진단 등이다. 점검을 원할 경우 마이현대(myHyundai), 마이기아(MyKia),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브랜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에서 차종별 지정된 일정에 예약 후 서비스센터, 서비스 협력점 등을 방해 점검받으면 된다. 점검 시간은 약 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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