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요양병원, 전북 공립요양병원 가운데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한주연 2023. 7. 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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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요양병원이 전북권역 공립요양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 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치매 안심병원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에 관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신경과 등 전문의와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해 치매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입니다.

앞서 전주시는 18억 원을 들여 시립요양병원 일부를 96개 병상 규모의 치매 전문병동으로 바꿨습니다.

익산지역 민간요양병원인 원광효도요양병원도 이번에 치매 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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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립요양병원이 전북권역 공립요양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 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치매 안심병원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에 관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신경과 등 전문의와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해 치매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입니다.

앞서 전주시는 18억 원을 들여 시립요양병원 일부를 96개 병상 규모의 치매 전문병동으로 바꿨습니다.

익산지역 민간요양병원인 원광효도요양병원도 이번에 치매 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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