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주전 세터' 안혜진… 왼쪽 견관절 탈구 '수술' 사실상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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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주전 세터 안혜진이 수술로 사실상 2023-24시즌을 뛸 수 없게 됐다.
4일 구단 채널을 통해 GS칼텍스는 "안혜진이 왼쪽 견관절 탈구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면서 "8개월 내외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혜진은 지난 2016-17시즌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와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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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구단 채널을 통해 GS칼텍스는 "안혜진이 왼쪽 견관절 탈구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면서 "8개월 내외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2023-24시즌 막판에나 코트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혜진은 지난 2016-17시즌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와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맺었다.
GS칼텍스는 안혜진의 이탈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김지원과 아시아쿼터로 데려온 태국의 소라야 폼라로 세터진을 꾸린다는 구상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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