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선주문 108만장… 밀리언셀러 예고
윤기백 2023. 7.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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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K팝 시장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4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3일 만에 108만장을 넘어섰다.
이미 제로베이스원은 역대 K팝 그룹 데뷔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이들은 발매일까지 약 일주일을 남겨두고 선주문량 100만장을 가뿐히 넘겨 데뷔 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에도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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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K팝 시장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
4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3일 만에 108만장을 넘어섰다.
이미 제로베이스원은 역대 K팝 그룹 데뷔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앞서 예약 판매 단 5일 만에 78만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들은 발매일까지 약 일주일을 남겨두고 선주문량 100만장을 가뿐히 넘겨 데뷔 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에도 청신호를 켰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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