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15km 연비' 모닝 3년만에 부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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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경차 대표 모델인 '모닝'이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모닝'으로 거듭난다.
2020년 이후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나오며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리터(ℓ)당 15.1km의 복합연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닝은 2017년 3세대(올 뉴 모닝) 모델 출시 이후 2020년 첫 번째 부분변경(모닝 어반)이 이뤄졌다.
더 뉴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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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경차 대표 모델인 '모닝'이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모닝'으로 거듭난다. 2020년 이후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나오며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리터(ℓ)당 15.1km의 복합연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4일 인천시 미추홀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간담회을 열고 더 뉴 모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2017년 3세대(올 뉴 모닝) 모델 출시 이후 2020년 첫 번째 부분변경(모닝 어반)이 이뤄졌다.
더 뉴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가격은 1300만~1600만원대이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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