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오늘 개서식…첫 업무로 ‘실종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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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마지막으로 문을 연 신안경찰서가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개서식에 참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신안경찰서 신설로 지역의 치안 품질 향상과 주민의 일상이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 암태면에 들어선 신안경찰서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161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게 되며, 특히 섬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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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마지막으로 문을 연 신안경찰서가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개서식에 참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신안경찰서 신설로 지역의 치안 품질 향상과 주민의 일상이 더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안군 암태면에 들어선 신안경찰서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161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게 되며, 특히 섬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편, 신안서는 지난 2일 관내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소지품을 남겨두고 사라진 40대 남성을 찾는 '실종자 수색'으로 첫 치안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안경찰서 제공]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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