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반기 외국인투자 8억달러...비수도권 두번째 규모

오점곤 2023. 7.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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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실적이 8억6천만 달러로 비수도권 지역 중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국가별 투자 기업 수는 중국 8곳, 미국·홍콩·영국·베트남 각 2곳, 몽골·스웨덴·요르단·태국 각 1곳 등 모두 22곳입니다.

투자 유치 지역은 군산이 11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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