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10월까지 관광활성화 전략 수립

김정화 기자 2023. 7. 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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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는 4일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정호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연구를 통해 수성구가 가진 문화예술자원, 지역별 대표축제 등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관광활성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연구용역 결과는 수성구 관광시장 한계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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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2023.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4일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책임자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참석 의원들과 함께 연구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토론했다.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관광발전 연구회'는 김소은·남정호·배광호·백지은정경은·정대현·최명숙·최현숙 의원이 함께 한다.

수성구 관광발전 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및 핵심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할 계획이다.

남정호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연구를 통해 수성구가 가진 문화예술자원, 지역별 대표축제 등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관광활성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며 "연구용역 결과는 수성구 관광시장 한계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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