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초복 맞아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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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초복을 앞둔 4일 적십자 대구지사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130세대에 전달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및 적십자 대구지사의 사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박태분) 봉사원 20여명이 함께 동참해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김치와 식혜를 함께 포장한 후 직접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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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초복을 앞둔 4일 적십자 대구지사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130세대에 전달하는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든든 삼계탕 나눔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및 적십자 대구지사의 사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박태분) 봉사원 20여명이 함께 동참해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김치와 식혜를 함께 포장한 후 직접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대성에너지 장현수사원은 "엘니뇨가 만든 이상고온 현상으로 올여름도 폭염이 예상 되지만 지역 어르신들 모두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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