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애니멀봐', '세계 최초' 제1기 강아지 앵커 공개 채용한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브 채널 SBS '애니멀봐' 팀이 제1기 강아지 앵커(댕나운서)를 공개 채용한다.

4일 '애니멀봐' 측에 따르면 선발 과정은 강아지 소개서와 영상으로 1차 지원을 받는 것에서 시작된다. 1차에서 선발된 강아지들에 한해 그 이후 과정까지 거쳐 최종 한 마리의 강아지를 선발하게 된다.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강아지 앵커’라는 타이틀을 이어받는 것이니만큼 이 시대의 각양각색 매력과 귀여움을 겸비한 지성 강아지들의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과연 어떤 강아지가 ‘발뉴스’의 공채 앵커가 될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멀봐'의 '발뉴스' 제작진은 동물들의 핫한 소식과 동물을 위한 정보·정책들을 전달하는 역할인 만큼 심사숙고하여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애니멀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