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영·유아 194명 수사...178명 소재 파악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와 관련해 경찰이 모두 194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자체에서 209건을 수사 의뢰받아 이 가운데 194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 남부가 57건으로 가장 많고, 대전은 26건, 인천 14건, 전남 12건, 서울 11건으로 이외 다른 지역은 10건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또, 경찰이 지금까지 검찰에 송치했거나,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수사 종결한 사건은 16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와 관련해 경찰이 모두 194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자체에서 209건을 수사 의뢰받아 이 가운데 194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 남부가 57건으로 가장 많고, 대전은 26건, 인천 14건, 전남 12건, 서울 11건으로 이외 다른 지역은 10건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숨진 것으로 확인된 아동은 모두 11명으로, 서울 병원에서 출산한 직후 치료받던 아기가 숨졌다고 친모가 진술한 경기 하남시 사례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현재 소재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영·유아는 178명입니다.
또, 경찰이 지금까지 검찰에 송치했거나,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수사 종결한 사건은 16건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고차 사겠다더니...시동 걸고 도망친 30대 징역형
- 말 못 할 고민 원형탈모...한국 연구진이 주범 찾았다
- 고양시 말라리아 확산 비상...'말라리아 매개 모기' 생김새는?
- [더뉴스]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지정"...아스파탐이 뭐길래
- 관광객 폭증에 유럽 몸살 "많아도 너무 많이 와"...셀카 찍으면 벌금 [앵커리포트]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