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최은경, 자기관리 끝판왕 "마이애미에서도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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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선명하게 드러난 근육을 뽐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마이애미로 떠난 발리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러 최은경은 아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발리에서 3박 4일 머무를 예정임을 전했다.
최은경은 '모닝 운동하는 부지런한 부자'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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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선명하게 드러난 근육을 뽐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마이애미로 떠난 발리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은경은 운전 중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마이애미로 갑니다. 아들 발리랑 둘이서 자동차 여행은 처음 하는 거다. 둘이서 온갖 80년대 90년대 노래를 목청껏 부르면서 가고 있다”며 아들과의 여행임을 밝혔다.
이러 최은경은 아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발리에서 3박 4일 머무를 예정임을 전했다. 이들은 호텔에 도착해서 구경은 물론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는 등 첫날부터 여행을 본격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은 아침부터 아들 발리(애칭)와 함께 호텔 내 피트니스를 찾았다. 최은경은 ‘모닝 운동하는 부지런한 부자‘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구릿빛 피부에 잔뜩 성이나 갈라진 근육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여행 속에서도 최은경 모자는 운동을 빼먹지 않았다. 숙소를 옮긴 후에도 최은경은 운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은경은 "여기 체육관 너무 좋다. 예쁜 언니들이 너무 많다. 다 복근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은경 역시 선명하게 선이 그어진 복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마이애미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라면 야식을 즐겨 인간적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꼬들면을 좋아하는 엄마와 푹 익혀 먹는 아들의 취향 차이로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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