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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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4일 미래교육 및 미래형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전문직, 교육활동가,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건신대학원대학교 및 삶을 위한 교사대학이 공동주관한 가운데 공립형 대안학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논의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창의인재씨앗학교'로 대전동도초, 대전원신흥중, 대전탄방중, 우송고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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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일 미래교육 및 미래형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전문직, 교육활동가,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고,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한 중부권 첫 전국 단위 행사이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건신대학원대학교 및 삶을 위한 교사대학이 공동주관한 가운데 공립형 대안학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논의됐다.
덴마크 프리스콜레, 애프터스콜레 협회장이 연사로 초청돼 교사 협력과 공동체성 함양, 덴마크 자아성찰 교육 등 학생의 성장을 일깨우는 미래교육에 대한 건설적 방향을 제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창의인재씨앗학교' 4개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창의인재씨앗학교'로 대전동도초, 대전원신흥중, 대전탄방중, 우송고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학교들은 내년부터 4년간 혁신학교 운영을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받는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삶과 앎을 통합하는 행복한 학교의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대전형 혁신학교의 기본형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4~5개교씩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선정, 올해 33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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