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은 유깻잎…"결혼을 위한 촬영 아니다, 억측 자제"

김학진 기자 2023. 7.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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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이 웨딩 드레스 화보 공개 후 불거진 재혼설에 직접 해명했다.

유깻잎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에 대해 유깻잎은 "선생님들, 친구랑 웨딩드레스만 입고 찍은 우정 촬영입니다. 결혼을 위해 찍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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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유튜버 유깻잎이 웨딩 드레스 화보 공개 후 불거진 재혼설에 직접 해명했다.

유깻잎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 모습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유깻잎이 재혼하는 것 아니냐는 억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깻잎은 "선생님들, 친구랑 웨딩드레스만 입고 찍은 우정 촬영입니다. 결혼을 위해 찍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람 좋은 작가님과 디자이너 선생님을 알게 돼 저희를 찍어주신 것뿐. 억측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32)와 2016년 결혼했으나 4년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엔 딸이 한 명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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